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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떠난 미미로즈, 새둥지 틀었다

등록 2024.03.26 15: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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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미로즈. (사진 = 포켓7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미로즈. (사진 = 포켓7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새 둥지를 틀었다.

신생 기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26일 창립 소식과 함께 "미미로즈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미미로즈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두 명의 일본인 멤버를 영입해 7인조로 재편한다.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미미로즈는 지난 2022년 9월 임창정이 이끄는 소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로즈(Rose)', '킬 미 모어(Kill Me More)' 등을 불렀다. 하지만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 세력과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으면서 걸그룹 음반 제작에도 제동이 걸렸다. 결국 지난해 예스아이엠과 멤버들의 합의 하에 갈라섰다. 이후 미미로즈 다섯 멤버는 새 소속사를 물색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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