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세윤, 김선호 합류에 "비주얼 걱정 없어"…먹보형2

등록 2024.03.26 16:47: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지난 25일 방송된 '먹고 보는 형제들2'에서는 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 워크숍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Plus·E채널 제공) 2024.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25일 방송된 '먹고 보는 형제들2'에서는 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 워크숍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Plus·E채널 제공) 2024.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SBS Plus·E채널 신규 예능물 '먹고 보는 형제들2'의 MC 김준현·문세윤과 게스트인 배우 김선호가 여행 전 단합을 다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에서는 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 워크숍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과 문세윤은 본격적인 태국 여행에 앞서 서울의 한 태국 음식점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김선호의 합류 소식을 들었고 며칠 뒤 워크숍에 나섰다.

세 사람은 워크숍 장소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이내 '먹방(먹는 방송)'을 시작했다. 김준현·문세윤이 '먹보 시그니처 사운드'를 내자 김선호는 함께 먹방 화음을 섞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후 이들은 태국어 정확히 말하기 게임에 돌입했다. 이 가운데 김준현은 '화장실이 어디냐'는 문장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냐'고 잘못 읽어 게임에 실패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똑같은 의미잖아"라며 화장실에 앉는 자세를 취했고 김선호는 "이정도 재량은 있다고 했지 않냐"고 김준현을 지원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김준현과 김선호가 함께 마지막 문제를 맞히며 '태국 올데이 택시권'을 획득했다. 워크숍이 끝나고 문세윤은 "태국 편에서는 비주얼 걱정이 없다"고 김선호를 반겨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