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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념 문화 구축에 주력…‘추진단’ 회의 개최

등록 2024.03.27 09: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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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청렴 추진단' 회의 개최 현장. (사진=군포시 제공). 2024.03.27.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청렴 추진단' 회의 개최 현장. (사진=군포시 제공).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반부패·청렴 강화에 나서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구축과 확산에 집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렴 군포 구현’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최근 ‘청렴 추진단’을 구성한 가운데 제1차 회의를 열고, 시민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추진단장인 하은호 시장 등 5급 이상 간부 62명이 모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과 올 추진 계획과 추진단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의 청렴 군포 구현’을 목표로 ‘청렴 내재화를 통한 청렴도 향상’, ‘함께 만드는 청렴 공직 문화 확산’, ‘청렴도 취약 분야 개선’ 등 3개 분야 11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시장인 하은호 단장은 “공무원의 덕목인 청렴의 자세를 되새기는 가운데 직원들과 강화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 문화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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