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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최유리, 감성 싱어송라이터의 듀엣…'묘하게 달라'

등록 2024.03.28 1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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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더케이 '야외녹음실' 적재, 최유리.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더케이 '야외녹음실' 적재, 최유리.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적재(35)와 최유리(25)가 호흡을 맞춘다.

적재와 최유리는 28일 오후 6시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 '프로젝트 컬러즈'의 두 번째 음원 '묘하게 달라'를 발매한다.

이 곡은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다. 프로듀서 피노미노츠(Phenomenotes)와 섬세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사랑받는 멜로망스 정동환이 함께 쓴 곡이다. 두 사람이 직접 프로듀싱까지 맡아 연인의 설렘을 완성도 높은 멜로디에 담아냈다. 여기에 박효신, 김범수, 성시경, 김나영 등과 작업한 작사가 김지향이 합류했다. 사랑을 시작한 후 묘하게 다르게 느껴지는 일상의 순간들을 노랫말에 솔직하게 담아냈다.

적재와 최유리는 감성적인 음악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모두 깊이 있고 섬세한 곡 표현력과 해석력으로 사랑받고 있어 레전드 듀엣곡의 탄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 '야외녹음실'에서 두 사람의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다. 적재와 최유리는 불빛이 반짝이는 도심 속 야외 공간을 배경으로, 감성 돋는 듀엣 공연을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컬러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색깔을 서로 어우러지게 담아내는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다. 컬래버 프로젝트, 명곡 리메이크 릴레이 등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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