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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환경청, 의성지역 ASF 발생 관련 수색 운영점검 등

등록 2024.03.29 17: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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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야생 멧돼지 폐사체 탐지견 사진. (사진 =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야생 멧돼지 폐사체 탐지견 사진. (사진 =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다수 발생한 의성군 일대에 수색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8일 경북 의성 안평면 삼춘리 일원에서 ASF 양성 반응을 보인 야생 멧돼지 폐사체 2구가 발견된 데 이어 17일 안평면 하령리 일원에서도 ASF 양성 야생 멧돼지 폐사체 1구가 추가 발견됐다.

환경청은 ASF가 발생한 의성군 일대에 멧돼지 폐사체 탐지견, 수색원, 열화상 드론 등을 투입해 확산 방지에 나선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청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대구시 남구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청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대구시 남구 제공)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 새봄맞이 합동 환경 정비 실시

대구시 남구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청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남구는 공사 중지로 방치된 대명동 일원 골목에 무단 방치된 각종 폐기물 정리에 나섰다.

이날 수거한 폐기물은 각종 쓰레기 10t과 폐타이어 90개 등이었으며, 구청은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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