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봉황면 돼지농장 화재, 700여두 소실
나주소방서, 소방인력 투입 진화…인명피해 없어,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돈사 7동 가운데 3동이 화재로 소실 되면서 사육중이던 가축 700여 마리가 소사됐다.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나주소방서는 소방장비 10여 대와 소방인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나주소방서는 진화 함께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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