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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 인사 정운천, '함거 유세차' 올라 "과분한 사랑 감사"

등록 2024.04.11 14:46:30수정 2024.04.11 1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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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거 유세차로 현장 돌며 감사 인사

정 후보 “그 깊은 정 잊지 않겠습니다”

[전주=뉴시스]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11일 전주을 지역구를 돌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11 (사진= 정운천 후보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11일 전주을 지역구를 돌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11 (사진= 정운천 후보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을 지역구에 출마해 낙선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함거 유세차로 지역 현장을 돌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11일 정 후보는 “정권심판의 태풍 속에서도 2만3000여 명의 시민들께서 정운천을 선택해 주셨다”면서 “2만3000명의 소중한 가치는 역사로 남을 것”라고 전했다.
 
정운천 후보는 “그 깊은 정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저에게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정운천 후보는 20대 전주을 지역구 의원을 거쳐, 21대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재선 의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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