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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놓친 쇼트트랙 황대헌… 국대 2차 선발전 1000m 준준결승서 탈락 [뉴시스Pic]

등록 2024.04.12 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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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경기 도중 미끄러진 뒤 손을 들고 있다. 2024.04.1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경기 도중 미끄러진 뒤 손을 들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쇼트트랙 황대헌이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나설 수 없게 됐다.

황대헌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2024~2024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준준결승 2조에서 최하위인 4위(1분26초217)에 올라 탈락했다.

황대헌은 1-2차 선발전 합계 랭킹 점수 10점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서는 이날 1000m 경기에서 결승에 진출해 랭킹 점수를 쌓아야 했다.

1000m 준준결승에 출전한 황대헌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추월하다 안쪽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서이라와 접촉해 밀려났다. 심판진을 향해 반칙이라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준결승 진출 실패와 랭킹 점수를 추가하지 못한 황대헌은 최종 9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 하게 됐으며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할수 없게 됐다.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선발전 1~8위 선수들이 승선한다. 또 국제대회 개인전은 선발전 1~3위 안에 들어야 우선 출전 자격을 얻는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몸을 풀고 있다. 2024.04.1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몸을 풀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역주하고 있다. 2024.04.1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역주하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역주하고 있다. 2024.04.1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역주하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역주하고 있다. 2024.04.1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역주하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역주하고 있다. 2024.04.1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역주하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경기 도중 미끄러지고 있다. 2024.04.1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경기 도중 미끄러지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경기 도중 미끄러진 뒤 손을 들고 있다. 2024.04.1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경기 도중 미끄러진 뒤 손을 들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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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경기 도중 미끄러진 뒤 손을 들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경기 도중 미끄러진 뒤 손을 들고 있다. 2024.04.1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황대헌(빨강, 강원도청)이 경기 도중 미끄러진 뒤 손을 들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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