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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용인 '바우처택시' 타세요"…무료 운행한다

등록 2024.04.17 0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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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 (사진=용인도시공사) 2024.04.17.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 (사진=용인도시공사) 2024.04.17.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는 교통약자 중 단독보행이 어려운 장애인등의 이동지원을 위해 용인시가 지난 2011년부터 운행 중인 서비스다. 시는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76대와 개인택시를 활용한 비휠체어 전용 바우처 택시 170대를 운영 중이다.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에 한해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장애인의 날 당일인 20일 24시간 동안 무료 운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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