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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에이원심사손해사정, 전문 인재 양성 '맞손'

등록 2024.04.17 15:26:16수정 2024.04.17 1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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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에이원심사손해사정, 전문 인재 양성 '맞손'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17일 에이원심사손해사정과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홍 에이원심사손해사정 대표이사, 채수봉 이사, 강희준 본부장, 박병문 팀장을 비롯해 우병훈 총장, 이근상 산학협력단장, 보건의료경영과 고민석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겸임교수 파견, 학생 봉사활동, 현장실습 및 기술 지도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그에 따른 맞춤형 인력을 공급해 두 기관이 추진하는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우 총장은 "에이원심사손해사정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홍 대표이사는 "관련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전주비전대 졸업생들의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 보건의료경영과는 의료기관 및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효율적 경영지원 업무수행을 위한 전문지식을 교육함으로써 보건의료 경영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4학년도에 신설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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