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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북구, 클린환경 나눔장터 개최 등

등록 2024.04.17 15: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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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북구, 클린환경 나눔장터 개최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다음달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2024년 제1회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 온 클린환경 나눔장터는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눌 수 있는 나눔의 장이다.

특히 아동 경제학습의 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부스 뿐만 아니라 종이팩, 폐건전지 교환 등도 이뤄진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치약짜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활동도 운영된다.

나눔장터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북구청 자원순환과 전화(052-241-7811~3)로 하면 된다.


◇북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울산시 북구장애인복지관은 다음달 14일까지 장애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슬로건(표어, 5행시) ▲캘리그라피 ▲네컷만화 ▲그림 ▲영상 등이다.

공모전은 북구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4일까지 북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 태그, 네이버폼, 이메일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1등상, 2등상, 3등상, 참가상이 주어진다.

부상으로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된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북구장애인복지관 전화(052-298-0420)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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