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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18년연속 수상 쾌거

등록 2024.04.18 15:34:43수정 2024.04.18 21: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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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세 번째 디자인상

[서울=뉴시스]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레드닷 디자인상 본상 수상.(사진=코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레드닷 디자인상 본상 수상.(사진=코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코웨이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헬스케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코웨이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수상작은 비렉스(BEREX) 안마베드·척추베드다.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2023 굿디자인 어워드와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세 번째 디자인상을 받게 됐다.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누운 상태에서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침상형 안마기기다. 집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가구형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침상형 안마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는 제품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고객의 삶에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분석해 공간에 어우러지는 심미적인 디자인과 혁신적 기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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