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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삼문동, 경로효친사상 경로당 22곳에 라면 기탁 등

등록 2024.04.18 17: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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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삼문동 주민자치회가 경로당에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삼문동 주민자치회가 경로당에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삼문동 주민자치회에서 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22곳에 라면(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되새기고자 직접 경로당에 라면을 배달하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신용규 회장은 이 시대의 든든한 기둥이며 버팀목이신 어르신들께 자주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주민자치회원들과 함께 우리 동네 경로당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삼문동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섬기는 행정을 펼쳐 행복한 삼문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산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노래교실 개강
[밀양=뉴시스] 산내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을 개강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산내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을 개강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산내면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자치센터 신규 프로그램인 노래교실을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신설된 노래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올 상반기 산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2월 주민 수요조사로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지난해와 같이 운영하는 풍물, 라인댄스, 몸 살림 운동은 3월부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개강하는 노래 교실을 포함해 총 4개 강좌에 12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다.

김건수 산내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규 프로그램을 개강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석을 당부했다.

조영훈 산내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에게 문화생활 향유 및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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