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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고액자산가 컨설팅 '증여 서포터즈' 발대

등록 2024.04.23 14: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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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고액자산가를 위한 컨설팅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증여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고액자산가를 위한 컨설팅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증여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고액자산가를 위한 컨설팅 전문인력 17명으로 구성된 증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증여 서포터즈는 고객 관점에서 일대일 맞춤형 상담 지원을 실시한다. 올(All)100자문센터 내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자산관리(WM)전문위원 등이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는 증여 물건별 및 형태별 체계적 절세전략 ▲상가 재산가액 평가 및 상가 임대 수익 활용 방안 ▲금융상품을 활용한 증여 재구성 전략 등이 있다. 증여 서포터즈 서비스 상담신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최근 부의 자산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바른 결정과 효율적인 자산 전달을 지원하는 증여 서포터즈 서비스로 복잡하고 중요한 이슈를 앞에 둔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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