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부산서 30일 개최
▲통일부는 4월30일~5월1일 양일 간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의는 2010년 통일부와 독일 내무부가 맺은 업무협약(MOU)에 근거해 매년 한국과 독일에서 교차로 열리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이 최근 2국가론을 주장하고 '통일 지우기'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시 서독정부의 통일정책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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