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셰프토프 라디아' 출시…"팬·웍 등 5가지 세트"

글라스락 셰프토프 신제품 '라디아' 출시

프라이팬, 웍, 냄비의 3종 쿡웨어로 구성

[서울=뉴시스] 글라스락 셰프토프 라디아.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SGC솔루션이 쿡웨어 브랜드 '글라스락 셰프토프'의 신제품으로 '라디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라이팬과 웍, 냄비가 세트로 구성돼 쿡웨어를 개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탈부착 가능한 멀티핸들로 수납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라디아는 팬과 웍, 냄비, 멀티핸들, 유리 뚜껑의 총 5가지의 세트로 구성됐다. 팬, 웍, 냄비는 20㎝ 사이즈로 동일하고, 유리 뚜껑과 멀티핸들은 각 쿡웨어에 전부 사용할 수 있다.

냄비와 웍, 프라이팬 순으로 포갤 수 있어 깔끔한 수납이 가능하고, 구성품 모두 분리 가능하다. 쿡웨어 3종에는 최신 G7 세라믹 코팅을 적용했으며, 색배임에 강하고 세척에도 용이하다. PFOA, PFOS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멀티핸들은 요리 시에는 본체에 결합해 사용하고, 요리 후에는 분리해 테이블 위에 그대로 조리한 음식을 세팅할 수 있다.

버튼을 통해 원터치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최대 10㎏의 무게까지 견딘다. 쿡웨어 본체에 결합되는 집게 부분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제작돼 고온에 강하며, 그립 부분에도 미끄러짐 우려를 줄였다.

은은한 그린톤의 그라데이션과 아이보리 컬러가 조합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통일감 있는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다. 또한 뚜껑을 제외한 팬과 웍, 냄비는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오븐 등 다양한 열원과 식기세척기에 사용이 가능하다.

글라스락 셰프토프 라디아는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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