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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동량면 비닐하우스서 불…소방관 1명 2도 화상

등록 2024.05.04 10:36:53수정 2024.05.04 1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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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지난 3일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1명이 다리 부위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 = 충주소방서 제공) 2024.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지난 3일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1명이 다리 부위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 = 충주소방서 제공) 2024.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충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이를 진화하던 소방관 1명이 다쳤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3분께 충주시 동량면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180㎡)를 태워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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