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택 불…주변 야산 번지기 전 꺼져
[순천=뉴시스] 변재훈 기자 = 25일 오전 11시46분 전남 순천시 상사면의 주택에서 난 불이 소방 당국에 의해 40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1채가 모두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주변 야산으로 불길이 옮겨 붙을 뻔해 산불 진화 헬기 등도 출동했지만 더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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