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멜론·지니 주간차트 8주 연속 1위
[서울=뉴시스]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의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전날 발표된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 지니 주간 차트(7월 8일~14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들 차트 8주째 정상으로 이는 올해 발매 곡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이다.
또한 에스파는 '슈퍼노바'로 통산 10번째 스포티파이 1억 누적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써클차트 6월 월간차트에서도 3관왕(글로벌 K-pop 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을 안았다.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에 이어 지난 3일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발매했다. 현재는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등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진행 중이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0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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