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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온 '뚝' 평년 수준 회복…저녁부터 차차 맑아져

등록 2024.09.22 05:01:00수정 2024.09.22 06: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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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온 '뚝' 평년 수준 회복…저녁부터 차차 맑아져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2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6도, 계양구·서구·옹진군 17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8도, 동구·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26도, 강화군·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25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2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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