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동연 양산시장, 박완수 도지사 만나 현안사업 건의

등록 2024.09.25 12:5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나동연(왼쪽) 시장이 박완수 도지사에게 양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나동연(왼쪽) 시장이 박완수 도지사에게 양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양산시는 25일 나동연 시장이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에게 2024년 10월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양산삽량축전 개막식에 초대하는 자리에서 양산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나 시장은 2026년 양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하고, 시의 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홍보하며 관광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며, 경남도의 후원명칭 사용 승인과 주요행사에서의 홍보를 요청했다.

또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복지부 예비비 등 예산 소진에 따른 지자체 재난 기금 활용 협조 요청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권역 응급의료센터 역할 강화,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11억원)을 건의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나동연(왼쪽) 시장이 박완수 도지사에게 양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나동연(왼쪽) 시장이 박완수 도지사에게 양산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급속하게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력 확충을 위한 '양산시 기준 인건비 증액 행정안전부 건의 협조', 동남권 최대 의료 및 항노화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연계 배후 생활거점 조성을 위한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당부했다.

나동연 시장은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확충,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추진과 경남도의 지원을 요청하며, 양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현재와 미래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