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진, 효문화 콘서트 성료…국악·팝페라·대중가요 등 선봬
[대전=뉴시스]한효진의 효문화콘서트가 25일 한효진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2024. 09. 25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5일 한효진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효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효문화 콘서트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악, 팝페라, 7080 대중가요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르로 구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명 가수인 녹색지대의 권선국, 퓨전국악밴드 메이, 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이수자 홍석영 명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가들이 출연해 500여 명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문화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콘서트 관람을 통해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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