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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특성화고 학생들 전국상업경진대회 최고 성적

등록 2024.10.14 15: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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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4개 부문 등 35개 상 휩쓸어

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충북 특성화고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충북 특성화고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한 경진대회는 전국 상업(가사)계열 특성화고 학생 1516명이 참가에 11개 경진 종목, 4개 분야 경연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도내에서는 충북상업경진대회에 입상한 120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종목별 1등에게 주어지는 교육부장관상(대상) 4개 부문을 비롯해 금상 8개, 은상 7개, 동상 16개를 거머쥐었다. 충북 특성화고 학생들은 35개의 상을 휩쓸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대상은 ▲사무행정 종목 영동미래고 박지용(3학년)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종목 한림디자인고 장은솔(3학년) ▲동아리콘테스트 종목 한림디자인고 어필팀 ▲창업동아리엑스포 종목 충북비즈니스고 창업동아리 나이스팀이 받았다.

금상은 ▲세무실무 충북상업정보고 이재경(2학년) ▲전사적 자원관리(ERP) 충북산업과학고 전현지(3학년)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충주상업고 이지서(2학년)·정나영(1학년) ▲전자상거래실무 영동미래고 임창빈(3학년)·박세림(3학년)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충주상업고 김도영(1학년) ▲창업실무 대성여자상업고 염윤비(3학년) 학생이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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