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 남인천요금소 연석 들이받은 SUV 전도
[인천=뉴시스] 14일 오전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남인천요금소의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도로 연석을 밟고 전도됐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10.14. [email protected]
1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남인천요금소의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에서 A(60대)씨가 몰던 SUV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가 왼쪽으로 전도됐다. 운전자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따로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사고 차로의 통행을 통제한 뒤 차량 견인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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