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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확진자 강릉여행, 발칵 뒤집어진 강릉

등록 2020.02.02 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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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12번째 확진자가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2~23일 강릉여행을 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강릉시청 공무원들이 2일 오전 강릉시 강릉역에서 열상 감지기를 이용해 사람들의 체온을 살피고 있다. 2020.02.02.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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