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BTS가 젊은이들의 공감과 인식을 확산'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ABC방송 ‘굿모닝 아메리카’는 지난 21일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진행한 문재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인터뷰를 24일(현지시간) 방영했다.
문 대통령은 BTS가 유엔 총회에서 선보인 노래 ‘퍼미션 투 댄스’가 “노래도 아름답고 안무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차이를 뛰어넘는 ‘통합’이라는 메시지를 세계인들에게 전달해줬다고 생각한다”며 수어를 활용한 안무 중 하나를 선보였다. 또, 기후변화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사진=abc방송 캡처) 2021.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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