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중국이 2월1일부터 대만과의 절충 항로가 아닌 M503 경로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사용하지 않았던 W122·W123의 운항도 시작한다. M503 항로는 대만해협 중간을 가로 지나는 남북 항로로, 대만 중간선에서 약 7.8㎞ 떨어져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