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이기지 못하고 고어라운드'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풍특보가 발효된 2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기장의 판단에 따라 다시 이륙을 시도하는 고어라운드(Go-Around)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북부에는 초속 20m 이상, 한라산 등 산지에는 초속 25m가 넘는 태풍급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2024.07.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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