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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주고 받는 타이슨과 폴

등록 2024.11.16 1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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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AP/뉴시스] 마이크 타이슨(왼쪽)과 제이크 폴이 15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복싱 헤비급 경기를 펼치고 있다. 폴이 3-0 판정승을 거두고 대전료 약 558억 원을 받는다. 이 경기는 2분 8라운드로 진행됐으며 정식 프로 복싱 경기로 인정된다.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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