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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서구, 달성토성마을 주민자립 아카데미 개최 등

등록 2017.02.06 17: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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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 서구, 달성토성마을 주민자립 아카데미 개최

 대구시 서구는 오는 22일까지 '달성토성마을 주민자립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을주민의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마을단위 공동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행복한 날뫼골 공방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 수성구 사랑의 교복,참고서 나눔장터 18일 개최

 대구시 수성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6회 수성 교복·참고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수성구 34개 학교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헌교복과 참고서를 가까운 동주민센터, 아파트관리소 등에 기증하면 수성구에서 1000원~2만원의 가격으로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학생의 하복지원금으로 사용된다.

 ◇ 북구, 강북노인복지관‘어르신 베테랑 교통안전교실’활동가 모집

 대구 강북노인복지관은 오는 28일까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7년도 어르신 베테랑 교통안전교실'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베테랑 교통안전교실은 어르신 교통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안전보행교육과 안전운전교육 등이다. 이중 안전보행교육의 경우 교통안전송 배우기와 교통안전지도 만들기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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