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신라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등

등록 2017.03.21 13:18: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신라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신라대 RIS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17년도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특화 품목을 중점 육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신라대는 201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헬스케어 기능성 소재 산업화 사업'을 이어나가게 됐다.

 신라대는 오는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3년 동안 총 18억9200만원(국비 16억원, 지방비 1억6000만원, 민간부담금 1억3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해양 천연물 소재 기반 바이오 기능성 소재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통해 지역 풀뿌리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해양수산연수원-해양환경안전학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양수산 분야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교류를 위해 해양환경안전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력·학술정보 교류를 통한 연구와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등 해양환경 및 안전관련 연구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대, 월요시민 무료 특강 운영

 부산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6월까지 매주 월요일 대학 내 효원문화회관 경헌당에서 교수들의 무료 강좌를 진행하는 '월요시민 무료 특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첫 강좌가 열린 무료 특강에서는 물리학·생로병사·지진과 활성단층·약물 복용·실내디자인 등 전문적이면서도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연에는 이 대학 교수 2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교육기부를 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