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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단일화 추진 당론 아냐…명분 없다"

등록 2017.04.27 1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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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담티역에서 대구 당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인사하고 있다. 2017.04.27.  yes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담티역에서 대구 당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인사하고 있다. 2017.04.27.  [email protected]

【서울·대구=뉴시스】홍세희 장윤희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27일 "단일화에 대한 당의 의견이 일치가 안됐다. 그래서 당론이라는 말을 쓰면 안된다"며 3자단일화 거부 입장을 이어갔다.

 유 후보는 이날 대구에서 도보행진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김무성 중앙선대위원장이 자신의 탈당설 등을 전면 부인한데 대해 "그분들은 단일화를 원하시는 분들이고 그것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 것은 없다"며 "다만 그 입장에 대해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승민(가운데)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담티역에서 보수의 새희망을 찾겠다며 '국토대장정' 에 나선 이학재(오른쪽 세번째) 의원 등 단원들과 합류해 손을 잡고 완주 의지를 다지고 있다. 2017.04.27.  yes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홍효식 기자 = 유승민(가운데)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담티역에서 보수의 새희망을 찾겠다며 '국토대장정' 에 나선 이학재(오른쪽 세번째) 의원 등 단원들과 합류해 손을 잡고 완주 의지를 다지고 있다. 2017.04.27.  [email protected]

 또 일부 의원들의 탈당설과 관련해서는 "얘기, 루머만 갖고 뭐라고 할 수는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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