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토요일 흐린 제주, 낮 최고 24도 포근…최대 20㎜ 비온다

등록 2024.11.16 05: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검은모래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2024.10.19. 0jeoni@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검은모래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2024.10.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토요일인 16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리고 내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평년 9~11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평년 16~18도)로 전망된다.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