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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코레일 전북본부, 소외층 어르신 위한 해피트레인 운영 등

등록 2017.06.20 15: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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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코레일 전북본부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해피트레인 행사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해피트레인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2017.06.20. (사진 = 코레일 전북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코레일 전북본부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해피트레인 행사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해피트레인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2017.06.20. (사진 = 코레일 전북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코레일 전북본부, 소외층 어르신 위한 해피트레인 운영


 코레일 전북본부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해피트레인 행사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어르신 32명을 초청해 철도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어르신들은 익산역에서 KTX를 이용하여 여수역까지 이동한 후 순천만박람회, 여수케이블카, 오동도, 야경투어, 낭만포차 등 여수·순천 지역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 전북본부는 헤피트레인을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돌봄에 주력할 방침이다.


 ◇익산폴리텍대학, 여성특별과정 수료식

 한국폴리텍대학 전북 익산캠퍼스가 20일 대학 산학협력관 2층 대강당에서 여성특별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익산폴리텍대학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해 여성친화직종을 선별해 여성특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여성특별과정을 수료한 수료생 23명은 지난 4월 3일 입학해 3개월간 식품품질관리와 컴퓨터 활용에 관한 전문기술을 습득했다.

 익산폴리텍대학은 여성특별과정뿐만 아니라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 공공직업훈련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익산병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가족 건강증진 협약

 전북 익산병원은 다문화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상호지원, 건강 상담시 통번역 제공, 건강관련 교육·정보 제공, 우호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등에 나서게 된다.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익산병원에 내원하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언어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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