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미래의 기록' 강정대구현대미술제 15일 개막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5일 강정보 디아크 광장 야외무대에서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개막식이다. 2017.07.06. (사진=달성문화재단 제공)[email protected]
개막식은 이수연 엘디아이(LDA)댄스아트의 현대무용을 시작으로 24명의 참여작가 소개,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한다.
이날 미술제의 예술감독인 안미희씨는 올해 '강정, 미래의 기록'을 주제로 한 작품설명을 한다.
달성문화재단은 개막식과 함께 '2017 달성 100대 피아노 마중콘서트'를 연다.
'달성 100대 피아노'의 사전 홍보를 위해 마련한 마중콘서트는 '강정 세레나데'를 주제로 한다.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성연과 트럼페터 한만욱이 나선다.
연주곡은 ▲헝가리안 랩소디 ▲인생의 회전목마 ▲밤하늘의 트럼펫 ▲넬라판타지아로 등이다.
달성문화재단은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에서 마중콘서트를 3~4회 추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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