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코오롱인더(120110)는 해외계열사인 코오롱난징(Kolon Nanjing Co.Ltd)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빌린 채무와 관련해 565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2205억8730만원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