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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후보, 6·13 지방선거 등판

등록 2018.05.14 1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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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14일 오후 박세복(55·자유한국당) 영동군수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8.05.14 sklee@newsis.com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14일 오후 박세복(55·자유한국당) 영동군수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18.05.14 [email protected]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6월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박세복(55) 영동군수 후보가 14일 오후  영동읍 중앙로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앞으로의 4년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한 발전계획을 앞세워 군민 모두가 활짝 웃는 영동 건설의 대장정을 시작한다”라고 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군정 운영 성과를 꼼꼼히 살펴보고 진짜 일 잘하는 군수, 진짜 능력 있는 군수에게 4년의 시간을 더 달라”라며 “힘차게 달리는 말은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고언과 질책으로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게 하는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민선6기 군정운영의 중단 없는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영동군의 발전방안과 비전을 담은 5대 핵심공약도 발표했다.

 공약은 안전하고 바르게 자라는 육아·교육환경 조성,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증진에 초점을 둔 ‘다함께 복지실현’, 군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1읍 10면 관광 블록 체인화를 통한 1000만 관광객 유치, 깨끗한 공직사회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 등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 도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와 지역주민 등이 함께 했다.

 앞서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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