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김해서 투표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13일 오전 8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제7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권 여사는 이날 수행원과 투표소에 도착해 투표한 뒤 별다른 말없이 돌아갔다. 2018.06.13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13일 경남 김해시 진영문화센터 제7투표소에서 6·13 지방선거 한표를 행사했다.
권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밝은 얼굴로 투표소에 도착해 투표한 뒤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참관인들을 격려했다.
권 여사는 투표를 마친 뒤 별다른 말없이 밝은 표정으로 투표장을 떠났다.
이날 권 여사는 봉하마을 사저에서 수행원들과 차량으로 이동해 투표장을 찾았다.
권 여사는 봉하마을에 내려온 이후 줄곧 이 곳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진영문화센터 투표장은 조금 이른 시간이라 투표를 하는 유권자가 별로 없어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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