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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文정부 우왕좌왕 경제정책에 민생만 고통"

등록 2018.07.28 15: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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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 2018.04.23.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 2018.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바른미래당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며 "아마추어 정부의 우왕좌왕 경제정책에 민생만 고통스럽다"고 평했다.

 권성주 대변인은 28일 구두논평을 통해 "최저임금, 소득주도 성장으로 양극화를 개선하겠다면서 서민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없애고 언제부턴가 대기업에 일자리를 늘려달라한다. 탈원전하겠다면서 원전을 재가동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대변인은 "국민들은 연출 논란 일으키는 퇴근길 호프 사진 없이도 현장의 고통을 이해하고 현장 맞춤형 정책 수정이 가능한 정부를 원한다"며 "더 늦기 전에 양극화가 더 심해지기 전에 업종별 지역별 현장에 맞는 최저임금정책으로 수정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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