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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기동행종합지수 상승세 회복…전력판매량 등 증가

등록 2018.08.19 1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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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충북지역 경기동행종합지수 추이. 2018.08.19. (사진=충북연구원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충북지역 경기동행종합지수 추이. 2018.08.19. (사진=충북연구원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일시적 감소세를 보이던 충북의 경기지수가 다시 상승기류를 탔다.

 19일 충북연구원에 따르면 6월 충북의 경기동행종합지수는 108.7(2015년=100)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경기종합지수(CI)는 주요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가공·종합해 지수 형태로 나타낸 것으로서 현재는 동행지수, 미래는 선행지수로 분류된다.

 충북의 경기동행종합지수는 1월 106.3에서 2월 106.9, 3월 107.3, 4월 108.1 등 3개월 연속 오르다가 5월 108.0로 일시적 하락한 뒤 이번에 다시 상승세를 회복했다.

 경기동행종합지수 세부 5개 구성 지표에선 전력판매량(1.7%)과 대형소매점판매액지수(1.3%), 광공업생산지수(0.3%), 비농가취업자수(0.3%)부문이 전월 대비 증가했고, 수입액은 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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