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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한국지방정부학회, 하계학술대회 개최

등록 2018.08.23 06: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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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국지방정부학회, 부산서 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지방정부학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전국의 교수와 연구원, 공무원,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민선7기 지방정부의 정책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기조연설이 시작으로 지방정부의 주요 현안과 관련된 총 65편의 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또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실무자들의 심층 토론을 통해 지방정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국지방정부학회는 1989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지방정부에 관한 학술행사 개최 및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해 지방정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은 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 10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학술지인 '지방정부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부산서 한-아세안 전통음악 한마당 개최

부산 아세안문화원은 오는 29일 부산 해운대구 아세안문화원에서 '한-아세안 전통음악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과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ASEAN) 10개국 전통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아시아 전통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최상화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예술 감독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은 아세안 10개국, 한국의 24종 전통악기 소개와 선율 연주, 참여국가 합주, 그리고 관람객의 악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부산보훈청, 보훈혁신자문위원회 개최

부산지방보훈청은 23~24일 제3차 보훈혁신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수요자 중심의 보훈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2월 공식 출범한 부산보훈청 보훈혁신 자문위원회는 행정혁신, 보훈선양, 보상복지, 일자리지원 등 4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9개 과제를 논의한다. 특히 내년은 3·1운동과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부산지역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자문위원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산 북구는 만덕동에 맞춤형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총 공사비 61억9200만원이 투입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95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767.5㎡ 규모로 지어진다.

이 곳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해 가정 양육아동 보호자를 위한 시간제(일시) 보육실, 육아카페, 수유실 등이 들어선다. 또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도서관과 놀이체험실, 요리체험실, 육아상담실 등도 갖춰진다.

더불어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파라다이스호텔, 스마트초이스 패키지 출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은 9월 한달 동안 '스마트 초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A타입은 디럭스 오션테라스룸에서 숙박을, B타입은 뷔페 레스토랑 조식을, C타입은 클럽 라운지 올데이 서비스 혜택을 각각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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