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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양 저유소 화재, 내부 폭발 외에 외부적 요인 발견 못해"

등록 2018.10.07 17: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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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고범준 기자 = 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의 지하 탱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난 곳에는 총 4개의 지하 탱크가 있고 이 중 1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2018.10.07.  bjko@newsis.com

【고양=뉴시스】고범준 기자 = 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의 지하 탱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불이 난 곳에는 총 4개의 지하 탱크가 있고 이 중 1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2018.10.07.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 화전동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 탱크에서 난 화재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탱크 내부의 폭발로 인해 덮개가 날아가고 불길이 솟아 화재가 난 이유 외에는 다른 외부적 요인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탱크 내 화재원인 정밀감식 및 저유소 화재발생 시 조치내용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 경찰은 저유소 내부와 주변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하고 정밀분석할 방침이다.

【고양=뉴시스】고범준 기자 = 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의 지하 탱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난 곳에는 총 4개의 지하 탱크가 있고 이 중 1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2018.10.07.  bjko@newsis.com

【고양=뉴시스】고범준 기자 = 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의 지하 탱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불이 난 곳에는 총 4개의 지하 탱크가 있고 이 중 1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2018.10.07. [email protected]

이와 함께 당직 근무자 상대로 근무일지를 확보해 외부인 출입여부 및 근무형태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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