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 국립공원에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부스 운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업
국립공원 방문객이 가장 많은 가을주간에 국민들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전국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보다 가깝게 만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부스는 계룡산, 북한산, 내장산, 주왕산, 월악산, 월출산, 소백산 국립공원 등 7곳에서 운영된다.
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는 "공단과의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국민들이 일상에서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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