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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동명대, 제4회 학생창업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등록 2018.10.29 1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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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동명대, 제4회 학생창업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독일·러시아·베트남·일본·중국·필리핀 등 7개국의 대학 교수와 학생 등 150여명이 창업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는 행사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동명대에서 열린다. 대학생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창업정보교류를 위한 화합의 장이다.

 동명대는 국내 14개 대학과 함께 독일쾰른응용과학대학, 러시아국립경영대학교, 베트남호치민외상대학교, 일본규슈대학교, 일본규슈산업대학교, 중국천진공업대학교, 필리핀CPU대학 등의 학생 150여명을 오는 초청해 CENTAP(센텀시티)와 동명대 창조교육다목적홀(동명관2층)에서 제4회 '학생창업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부산시, 화물차량 과적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부산시는 30일 오후 부산신항 삼거리 등 8곳에서 ‘화물차량 과적예방 홍보캠페인’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가 주관하고 부산시설공단과 유료도로 관리업체(6개사)가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량이 많이 다니는 신항삼거리와 신선대터미널입구 그리고 유료도로(교량·터널)요금소 6곳에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홍보전광판과 홍보전단지 등을 활용해 과적운행 근절을 당부할 계획이다.
 
  과적차량은 도로노면의 변형과 파손을 일으키고 교량의 구조안전을 위협하거나 수명을 단축하는 등 아주 위험한 행위임에도 일부 운전자들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단속을 피해 과적운행 일삼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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