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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마을공동체 축제 '뽐' 오늘부터 열린다

등록 2018.12.17 14: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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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22일까지 금나래아트홀 공연장과 갤러리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 마을주간 뽐. 2018.12.17.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 마을주간 뽐. 2018.12.17.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2일까지 '2018. 금천구 마을주간 뽐- 마을공동체 앝(Art)하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을주간은 이날 오후 6시 금나래아트홀에서 마을공동체 문화공연으로 시작된다.

꿈빛그림, 하와이훌라, 메아리팝스, 써니뮤지컬, 시행착오, 트클앙상블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공연단체가 마을 속 문화예술을 뽐낸다.

오후 7시부터는 '마을이 마을에게 주는 상'을 주제로 2018. 마을공동체 시상식 '뿜'이 열린다.

18일부터 22일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는 올해 금천구 마을공동체 활동기록과 마을민주주의 활동 기록이 담긴 '2018 금천구 마을공동체 기록전(展)'이 펼쳐진다.

갤러리에서는 마을공동체 기록전과 함께 18일부터 21일까지 마을포럼이 개최된다.

마을포럼은 '우리에게 마을활동가란?', '금천구 주민자치 진단과 발전방안 모색', '우리, 같이 살래요?', '당신의 목소리가 동네를 바꿀 수 있을까요?' 등 4개 주제로 열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자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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