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18일 오전 4시8분께 경기 파주시 산남동의 한 출판업체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건물 433.6㎡와 도서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