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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워마드, 격리돼야 할 범죄자 혐오집단"

등록 2019.01.05 11: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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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하태경 최고위원이 자료를 보여주며 워마드를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규정하며 여성가족부의 적극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2019.01.04.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하태경 최고위원이 자료를 보여주며 워마드를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규정하며 여성가족부의 적극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5일 극단적 여성주의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대해 "국민의 부분집합이라기보다 국민으로부터 격리되어야 할 국민의 여집합이다"라고 일갈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 바른미래당이 여성 테러리스트 집단인 워마드를 비판하기 시작하니 워마드쪽에서 역공을 한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워마드의)논리가 참 허접하다. '워마드 비판은 여혐이고 또 워마드에 대한 투쟁은 국민과 싸움이다' 등이다"면서 "제가 진실을 알려드린다. 여자 혐오가 아니라 범죄자 혐오다"라고 비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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