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손혜원·서영교 진상조사 이번주 내 결론내기로
21일 정책의총 개최…선거법 개혁 등 현안 수렴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야 4당이 1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난감한 표정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않도록 이번주 내에 이 문제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두 의원에 대해 당 사무처에서 사실관계 확인과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음주 월요일에 정책의총을 열겠다. 선거법 개혁을 비롯한 현안들에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확인을 하는 의총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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