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중소기업, 中서 46억원 수출계약
'상하이 미용박람회' 8개 기업 참가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 중국에서 중소기업 46억 수출 계약 지원. 2019.05.29. (사진=강남구 제공)
24회를 맞은 상하이 미용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국제 화장품 미용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중국 상하이 푸둥구 신국제전람센터(SNIEC)에서 열렸다. 40개국에서 48만명이 참관했다.
구에서는 중소기업인 프레스티지코스메틱코리아, 3일애, 메트로코리아, 라이클, 세이션, 온데이코스메틱, 비씨비코스, 메디셀러가 참가했다.
구는 참가기업의 홍보장 이용료와 장치비의 70%, 편도운송비, 통역, 현지 이동차량을 지원했다.
구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고 제품 전시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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