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물인터넷으로 공유주차
【서울=뉴시스】 시범운영 될 관내 거주자우선주차면 일부 구간의 모습(대방동주민센터 앞). 2019.05.29. (사진=동작구 제공)
'IoT 기술 공유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물인터넷 감지기와 CC(폐쇄회로)TV 융합신기술을 활용해 빈 주차공간을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주차면을 사용하는 배정자가 시간대를 정해 주차장 공유를 신청하면 주민 누구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주차 가능 지역과 이용요금을 확인하고 예약·결제를 거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한컴모빌리티와 협약을 맺고 다음달 중 거주자우선주차면 일부 구간에서 시범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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